20% 목전 '닥터 차정숙', 베트남 포상휴가 가나? "제작진 논의 중"[공식]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인기 드라마 '닥터 차정숙' 팀이 포상 휴가를 가게 될까.

31일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측은 스타뉴스에 드라마 팀의 포상휴가와 관련해 "제작진이 논의 중이며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닥터 차정숙'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6월 말 베트남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알려졌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 차정숙의 자아실현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응원 받았고, 차정숙을 두고 바람핀 남편 서인호 역의 김병철이 지질한 '하남자' 연기를 완벽 소화하며 애청자를 모았다.

이에 '닥터 차정숙'은 지난 5월 28일 14회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 높은 성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