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지역 독거노인 17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김종서 기자 2023. 5. 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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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31일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철도공단 전철처봉사단은 이날 대전 동구 독거노인 17가구를 찾아 방충망을 새로 교체하고 실내에서 보다 안전하도록 벽면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구욱현 시스템본부 전철처장은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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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전철처봉사단이 31일 대전 동구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방충망을 교체하고 있다.(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31일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철도공단 전철처봉사단은 이날 대전 동구 독거노인 17가구를 찾아 방충망을 새로 교체하고 실내에서 보다 안전하도록 벽면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이번 지원 활동은 대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했다.

철도공단은 매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욱현 시스템본부 전철처장은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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