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지역 독거노인 17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이 31일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철도공단 전철처봉사단은 이날 대전 동구 독거노인 17가구를 찾아 방충망을 새로 교체하고 실내에서 보다 안전하도록 벽면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구욱현 시스템본부 전철처장은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31일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에 나섰다.
철도공단 전철처봉사단은 이날 대전 동구 독거노인 17가구를 찾아 방충망을 새로 교체하고 실내에서 보다 안전하도록 벽면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이번 지원 활동은 대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했다.
철도공단은 매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욱현 시스템본부 전철처장은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