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이륜차 불법운행 단속 15건 적발 등

이영주 기자 2023. 5. 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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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난 30일 광산구 신창동 아파트 단지 주변과 수완동 대로변을 중심으로 이륜차 불법운행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벌여 위반사항 15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산구는 광산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3개 기관 15명으로 합동단속반을 꾸려 단속에 나섰다.

단속 결과 배기소음 기준 초과 1건, 불법등화장치 6건, 소음기 불법개조 1건, 번호판 봉인 미부착 2건 등 총 15건의 법규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광산구는 원상복구명령 등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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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30일 광산구 신창동 아파트 단지 주변과 수완동 대로변을 중심으로 이륜차 불법운행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벌여 위반사항 15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3.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30일 광산구 신창동 아파트 단지 주변과 수완동 대로변을 중심으로 이륜차 불법운행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벌여 위반사항 15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산구는 광산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3개 기관 15명으로 합동단속반을 꾸려 단속에 나섰다. ▲이륜차 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불법구조변경 ▲배기소음 기준 초과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위반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단속 결과 배기소음 기준 초과 1건, 불법등화장치 6건, 소음기 불법개조 1건, 번호판 봉인 미부착 2건 등 총 15건의 법규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광산구는 원상복구명령 등을 내렸다.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산구, '건강도시학교' 수강생 모집

광주 광산구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건강도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건강도시학교는 주민 주도형 건강도시를 목표로 시민의 이해도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건강도시에 대한 이해와 시민의 역할 ▲건강한 나를 올바른 걷기 방법 및 실습 ▲건강한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교육 ▲건강한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의사소통기술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광산구는 다음달 9일까지 지역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는 7월 11일까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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