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가톨릭관동대서 개최

기자 2023. 5. 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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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가 26~27일 ‘2023년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 정기총회, 학술발표 및 학부대학원생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술발표대회에서는 디지털융합과 관련한 논문발표와 토론을 통해 향후 디지털 발전을 위한 미래연구 등을 제시했다. KT, 대신정보통신, 케이너스 등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번 학회에서는 ITS, 의료융합, 지능형 시스템, 신호처리, 보완 및 AI 등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포스터 등을 포함해 1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학회의 운영위원장인 디지털헬스케어전공 이상식 교수는 “이번 춘계학회는 학회 회원들이 최근 강릉지역의 화두인 2026년 ITS세계총회에 대한 관심과 토의를 했고, 주로 도로센서, 클라우드 컴퓨팅, GIS, AI, GPS, 빅데이터 및 스마트 시스템(병원연계, TIM, 교차로시스템, 흐름예측, 주차시스템 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주로 이루어졌다”라고 평가했다.

학회에서는 2026년 ITS세계총회와 보조를 맞춰 2023년 추계학술대회도 강릉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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