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 특허기술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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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신임 원장에 김명섭(사진) 전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이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김 원장은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에서 27년 간 대변인,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특허심판원장 등을 두루 역임한 지식재산 행정 전문가다.
한편 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심사를 지원하고 민간에 특허정보 조사, 분석, 평가, 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허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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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신임 원장에 김명섭(사진) 전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이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 원장은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에서 27년 간 대변인,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특허심판원장 등을 두루 역임한 지식재산 행정 전문가다. 주미한국대사관 특허참사관,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장 등도 지냈다. 김명섭 원장은 "앞으로 국내 지식재산 심사행정 종합지원 서비스 역할을 강화해 지식재산 서비스 수요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기술진흥원은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심사를 지원하고 민간에 특허정보 조사, 분석, 평가, 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허정보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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