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대전공장 인근 주민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송원섭 기자 2023. 5. 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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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임직원과 대전공장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6~7월 경북 김천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일형과 1박2일형으로 추진된다.

임직원 대상 당일형은 6월14일·19일, 7월14일·19일 4차례 진행되며, 주민 대상 프로그램은 6월12일·15일·26일·30일은 당일형으로, 6월17~18일·6월27~28일은 1박2일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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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경북 국립김천치유의숲서 당일형·1박2일형 마련
“화재 트라우마 극복·스트레스 해소 사회적책임 다할 것”
한국타이어 산림치유프로그램 홍보물.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임직원과 대전공장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6~7월 경북 김천 국립김천치유의숲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일형과 1박2일형으로 추진된다.

임직원 대상 당일형은 6월14일·19일, 7월14일·19일 4차례 진행되며, 주민 대상 프로그램은 6월12일·15일·26일·30일은 당일형으로, 6월17~18일·6월27~28일은 1박2일형으로 진행된다.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공장 인근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수도산 치유 두드림, 웰니스 테라피, 나만의 향기 숲, 공예 테라피 등 다양한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건강증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정성호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및 화재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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