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블랙핑크, ‘디 아이돌’ 촬영 응원 多…극 중 춤 장면 많을 것” 귀띔

[OSEN=유수연 기자] ‘The Idol’(디 아이돌)로 첫 연기에 도전한 제니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는 드라마 '디 아이돌'로 스크린에 데뷔한 제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제니는 함께 출연한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는 제니에게 “K-POP 아이돌이지 않냐, 퍼포먼스나 K-POP에 대해 릴리에게 조언을 한 게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니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디 아이돌'에 출연하게 될 지도 몰랐을 때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기는 하지만, 내가 어떤 팁을 줬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릴리 로즈 뎁은 “사실 최근 블랙핑크와 제니의 라이브 공연을 봤다. 너무 재밌었다. 최고의 시간이었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촬영 당시 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를 함께 찍고 있었다. 그래서 ‘디 아이돌’ 촬영을 항상 확인하고 문자하고 전화하면서 신경써줬다. 오늘도 ‘오늘 너무 예쁘더라’, ‘잘됐다’ 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날 엑스트라 티비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제니는 “이번 드라마 촬영을 위해 춤을 많이 춰야했다. 어떤 모습이 나오는지 알기 위해서는 드라마를 봐 달라”라고 귀띔했다.
‘디 아이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인기 팝 아이돌 스타가 몸담은 연예계에서 벌어진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미국 HBO MAX에 편성된 총 6부작의 드라마다.
그러나 외신으로부터 주연을 맡은 릴리 로즈 뎁의 과도한 신체 노출, 리벤지 포르노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같은 비난을 의식 한듯, 릴리 로즈 뎁은 “이 드라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다. 대중들은 아이돌(스타)에 대해 외적으로는 그들을 많이 보고,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내면을 보기 전까지는 ‘정말로’ 알지는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극적인 장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에서는 “이것은 만들어진 캐릭터이고, 만들어진 이야기다. 조슬린(등장인물)은 어떠한 일을 겪더라도 표현을 해내는 아티스트다. 그런 어두운 감정적인 폭발을 표현해내야 했다”고 말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Ext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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