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6월부터 공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오전 9시~낮 1시

정진욱 기자 2023. 5. 31.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는 6월 1일부터 시 보건소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일은 기존과 똑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시부터 2시)운영한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 조정 발령 및 PCR 우선순위 검사대상자 축소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일 기존과 동일, 주말·공휴일 오후1시까지 단축
경기 김포시 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는 6월 1일부터 시 보건소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일은 기존과 똑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시부터 2시)운영한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 조정 발령 및 PCR 우선순위 검사대상자 축소 때문이다.

무료 PCR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 밀접 접촉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신속항원 양성자 등 PCR 우선순위 대상자이다. 검사 결과는 검사받은 다음 날 문자로 통보된다.

선별진료소를 방문할 때는 신분증과 의사 소견서, 보건소 문자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이순연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긴 했으나 하루빨리 완벽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했을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