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통증조절 강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31일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조절에 대한 관심 고취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증 관리에 대한 OX 퀴즈 및 내과 박지찬 교수의 '암성통증의 조절' 강의가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31일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조절에 대한 관심 고취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증 관리에 대한 OX 퀴즈 및 내과 박지찬 교수의 ‘암성통증의 조절’ 강의가 진행됐다.
박 교수는 “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심해질 때까지 참은 후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암은 치료뿐만 아니라 통증 치료도 중요하기 때문에 참지 말고 의료진에 이야기해 통증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