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통증조절 강의도

김도현 기자 2023. 5. 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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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31일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조절에 대한 관심 고취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증 관리에 대한 OX 퀴즈 및 내과 박지찬 교수의 '암성통증의 조절'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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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이 31일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31일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바로 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암성통증 조절에 대한 관심 고취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통증 관리에 대한 OX 퀴즈 및 내과 박지찬 교수의 ‘암성통증의 조절’ 강의가 진행됐다.

박 교수는 “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심해질 때까지 참은 후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암은 치료뿐만 아니라 통증 치료도 중요하기 때문에 참지 말고 의료진에 이야기해 통증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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