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경찰·교통안전공단, 이륜차 불법운행 합동단속

정회성 2023. 5. 3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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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광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 운행 야간 단속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3개 기관 15명으로 구성한 합동단속반이 전날 신창동 아파트단지 주변과 수완동 대로변에서 위반 행위를 점검했다.

단속반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륜차 불법 운행과 법규 위반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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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불법운행 야간 합동단속 [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 운행 야간 단속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3개 기관 15명으로 구성한 합동단속반이 전날 신창동 아파트단지 주변과 수완동 대로변에서 위반 행위를 점검했다.

불법 등화장치 장착 6건, 번호판 봉인 미부착 2건, 배기 소음 기준 초과와 소음기 불법 개조 각 1건 등 총 15건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단속반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륜차 불법 운행과 법규 위반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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