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경찰·교통안전공단, 이륜차 불법운행 합동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광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 운행 야간 단속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3개 기관 15명으로 구성한 합동단속반이 전날 신창동 아파트단지 주변과 수완동 대로변에서 위반 행위를 점검했다.
단속반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륜차 불법 운행과 법규 위반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광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 운행 야간 단속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3개 기관 15명으로 구성한 합동단속반이 전날 신창동 아파트단지 주변과 수완동 대로변에서 위반 행위를 점검했다.
불법 등화장치 장착 6건, 번호판 봉인 미부착 2건, 배기 소음 기준 초과와 소음기 불법 개조 각 1건 등 총 15건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단속반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고,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륜차 불법 운행과 법규 위반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종합) | 연합뉴스
-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몰래 100억대 선급계약' 주장 | 연합뉴스
- "성형수술 중 환자 신체 사진 찍어 유포"…간호조무사 수사 | 연합뉴스
-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된 두산 베어스 관계자, 8명 넘어설 수도 | 연합뉴스
- 북, 리설주 ICBM 목걸이 이어 '화성-17형' 모형 폭죽도(종합) | 연합뉴스
- "아이들 납치돼" 허위신고에 경찰관 80명 출동…50대 즉결심판(종합) | 연합뉴스
- LG家 장녀·맏사위 '겹악재'…잇단 소송·의혹 등에 구설 올라(종합) | 연합뉴스
- 파출소 앞 건물에 치솟은 불길…대리석 벽면에 비친 범인의 얼굴 | 연합뉴스
- 가짜 추락 영상 160만뷰…이란 대통령 사고 허위 정보 SNS 확산 | 연합뉴스
- 77세 트럼프도 '30초 얼음'?…연설 도중 돌연 말 멈추고 침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