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신규 기술 추가 및 밸런스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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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직업별 신규 기술 추가 및 밸런스 업데이트를 31일 진행했다.
추가된 직업별 신규 기술은 각 마을의 기술책 상인에게 금화로 얻을 수 있다.
한손검 및 양손검, 단검 등 근접 직업군은 멀리 떨어진 대상을 공격하는 기술로 구성되어 사냥 속도 개선과 함께 더욱 경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근접 직업군은 일부 기술에 돌진 효과 및 생명력 회복 효과를 부여해 전투 유지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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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직업별 신규 기술 추가 및 밸런스 업데이트를 31일 진행했다.
추가된 직업별 신규 기술은 각 마을의 기술책 상인에게 금화로 얻을 수 있다. 한손검 및 양손검, 단검 등 근접 직업군은 멀리 떨어진 대상을 공격하는 기술로 구성되어 사냥 속도 개선과 함께 더욱 경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존 기술들도 그간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선이 이뤄졌다. 근접 직업군은 일부 기술에 돌진 효과 및 생명력 회복 효과를 부여해 전투 유지력을 강화했다. 활과 지팡이 직업군도 활력 소모량 감소 및 기술 사용 동작 시간 단축으로 속도감을 높였다.
신규 지역 '긴 모래 톱'과 해상 던전 '나락의 섬'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해안가와 초원으로 구성된 '긴 모래 톱' 지역은 방갈로와 야자수 등으로 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냈다. 신규 그로아 6종, 탈것 6종과 함께, 저항 관련 효과를 높여주는 새로운 별자리도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28일 '아키에이지 워'에 공성전 업데이트와 함께 서버 이전 시스템도 추가 예정이다. 첫 공성전은 업데이트 후 7월 2일 오전에 진행되며, 이후 2주마다 새로운 공성전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공성전은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준비해왔고 세금 누적 및 분배, 길드간 동맹 시스템 등에 대한 부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31일부터 2주간 열리는 '바람의 조각' 이벤트는 필드 몬스터 처치 후 조각 아이템을 모아 컬렉션 등록 아이템을 제작하는 이벤트다. 6월 3일부터는 '축복받은 마법 부여석'과 강화 주문서, 조련술 교본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들로 구성된 푸시 보상 이벤트가 4일간 진행된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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