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농협, 상호금융자산 5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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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농협(조합장 홍성표)이 최근 '상호금융자산 5조원'을 넘어섰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는 이를 격려하고자 5월25일 송파농협 본점을 방문해 '상호금융자산 5조원 달성탑'을 홍성표 조합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황준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권 지역 농축협이 지역사회에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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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농협(조합장 홍성표)이 최근 ‘상호금융자산 5조원’을 넘어섰다.
서울농협본부(본부장 황준구)는 이를 격려하고자 5월25일 송파농협 본점을 방문해 ‘상호금융자산 5조원 달성탑’을 홍성표 조합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상호금융자산이란 예수금과 대출금 잔액을 합산한 것이다. 송파농협은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예수금과 대출금은 각각 2조8000억원,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홍성표 조합장은 “1972년 설립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 농민, 지역사회와 함께 이룬 결실”이라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황준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권 지역 농축협이 지역사회에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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