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병상 없을 땐 경증환자 빼서라도 응급환자 배정"(2보)

조소영 기자 신윤하 기자 2023. 5. 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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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응급의료 긴급대책 당·정 협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5.3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31일 대구에 이어 최근 용인에서 또다시 '구급차 뺑뺑이' 상황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병상이 없는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경증환자를 빼서라도 (응급환자) 배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응급의료 긴급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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