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원 “‘행복배틀’ PD, 여유로운 모습 느껴져…신뢰 갖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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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 우정원이 김윤철 PD에게서 여유로움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우정원은 5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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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행복배틀' 우정원이 김윤철 PD에게서 여유로움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우정원은 5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극본 주영하, 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먼저 우정원은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PD님을 처음 뵀을 때 저한테 특별하게 배역에 대한 긴 설명이나 아니면 저에 대한 걱정이나 그런 말씀이 별로 없었다. 거의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이 주요 내용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짧은 대화에서 PD님의 신사적인, 여유로우신 모습이 느껴졌다. '저에 대한 믿음이 있으셔서 불러주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기뻤다. 또 한편으로는 PD님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여유가 있어서 '긴 말씀 안 하셨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뢰를 갖고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우정원은 "공연, 연기를 한 지 10년이 됐는데, 가장 만족스럽고 변화가 있는 역할을 맡았다. 20대 때는 많이 하는 이야기지만, 할머니 아니면 직업여성을 주로 맡았다. 큰 변화를 느끼면서 기쁘게 느끼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우정원은 은행 지점 VIP 창구 차장 황지예 역으로 분한다.
'행복배틀'은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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