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2023 코스모뷰티 서울` 참가

유정아 2023. 5. 31.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비레스코의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COSMO BEAUTY SEOUL)에 참가해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레비레스코의 박성주 대표는 "올해는 유럽과 북미 시장 확장이 목표이다. 해외 각국의 바이어 발굴과 해외 수출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며 이번 상담을 통해 가시적인 계약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미 제품 등 피부과 제품 선보여
미백 특허 기술 차별화 제품 주목
제주 마린 라인 신제품 소개

㈜레비레스코의 피부과 화장품 브랜드 '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COSMO BEAUTY SEOUL)에 참가해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37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1층 A홀에서 374개사 524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제주에 본사를 둔 ㈜레비레스코는 차별화된 미백 특허 기술을 지닌 기미 화장품과 제주 용암 해수와 감태, 다시마, 툿 등의 해조류 추출물로 개발한 제주 마린 비건 기초 제품, 제주 산디쌀을 발효한 마이크로바이옴 클렌저를 홍보했다. 사측은 "전시회 기간 동안 약 40여개의 해외 바이어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여 폴란드, 몽골, 영국의 세 개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레비레스코의 박성주 대표는 "올해는 유럽과 북미 시장 확장이 목표이다. 해외 각국의 바이어 발굴과 해외 수출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며 이번 상담을 통해 가시적인 계약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비레스코는 하반기 광저우와 홍콩에서 개최되는 국제 화장품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