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청률 대박 난 ‘닥터 차정숙’, 베트남 포상 휴가 간다

유지혜 기자 2023. 5. 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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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팀이 포상 휴가를 받는다.

3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 차정숙'의 배우들과 제작진은 6월 말 포상 휴가를 받아 베트남으로 떠난다.

제작사 측은 최근 드라마의 성공에 따라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로 하면서, 포상 휴가로 적합한 시기와 장소 등을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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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팀이 포상 휴가를 받는다.

3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닥터 차정숙’의 배우들과 제작진은 6월 말 포상 휴가를 받아 베트남으로 떠난다.

드라마는 20년 넘게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가정주부 엄정화(차정숙)가 자신의 삶을 사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최고 18.5%(21일·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6월 4일 종영을 앞두고 20% 고지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사 측은 최근 드라마의 성공에 따라 배우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로 하면서, 포상 휴가로 적합한 시기와 장소 등을 물색하고 있다. 배우들도 대략적인 일정을 공유 받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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