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프리미엄 'Food Market' 새 단장

강교현 기자 2023. 5. 31.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푸드 마켓(Food Market)'이 새 단장을 마쳤다.

전주점은 6월1일 지하1층 식품매장이 1차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전주점은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정육과 수산 신선식품, 건강, 와인, 베이커리, 슈퍼 등을 중심으로 340평 규모의 매장 리뉴얼을 진행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 340평 규모 식품매장 리뉴얼
전주점은 6월1일 지하1층 식품매장이 1차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전경.2023.5.31/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 '푸드 마켓(Food Market)'이 새 단장을 마쳤다.

전주점은 6월1일 지하1층 식품매장이 1차 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전주점은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정육과 수산 신선식품, 건강, 와인, 베이커리, 슈퍼 등을 중심으로 340평 규모의 매장 리뉴얼을 진행해 왔다.

세부적인 리뉴얼 내용은 △상품 등급 보강과 고객이 직접 주문함과 동시에 포장까지하는 '프리미엄 정육 코너 △신선도를 대폭 강화한 '프레쉬 수산 코너' △2000여 와인을 고급스럽게 구성한 '프리미엄 와인코너' △기능성 위주 '비타민 편집매장' △수입 가공식품 위주 '그로서리 매장' △정관장 매장 신설 △베이커리 브랜드 '베비에르 매장' 확대 등이다.

또 그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됐던 협소한 매장을 개선해 쇼핑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전주점은 오는 8월까지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푸드 홀(FOOD HALL)'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식품관 오픈 기념으로 구매고객 기준 특별가 행사와 할인쿠폰 증정, 최대 10% 사은행사, 무료 배송서비스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선착순 한정 수량)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정구 점장은 "식품매장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추가적인 리뉴얼을 통해 9월 그랜드 오픈에는 한층 더 수준 높은 프리미엄 푸드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