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 3D ARPG '에테르 게이저' 6월 13일 출시

사전예약하면 바다·포세이돈 한정 스킨 비롯해 인게임 아이템 지급

빌리빌리가 3D ARPG '에테르 게이저'를 6월 13일 출시한다. 

빌리빌리는 '에테르 게이저' 세계관을 담은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고도로 발달한 인류 문명이 위협받는 상황과 이에 맞서기 위해 굳은 결의를 다진 주인공 '약속·베르단디'의 모습이 담겼다.

'에테르 게이저'는 두 차례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후 최종 목표 사전예약자 수 80만 명을 이미 달성했다.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바다·포세이돈' 한정 스킨을 비롯해 한정 프레임, 각종 인게임 재화 등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마켓 사전예약자를 위한 추가 보상도 준비했다. 또한, 네이버 라운지에 가입하여 사전예약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에테르 게이저'는 모디파이어를 수집 및 육성하고 조합하여 화려한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ARPG이다. 전투 시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고퀄리티 3D 연출과 컨트롤의 재미를 주는 콤보 액션이 특징이다. 메인 스토리부터 다차원 변수, 꿈의 재구성, 윤회의 격전, 인과 관측 등 콘텐츠가 다양하다. 

국내 출시에 앞서 중국에서 먼저 선보인 '에테르 게이저'는 최고 다운로드 순위 1위, 최고 매출 순위 6위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