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美 배우, 29세 여친 임신 8개월째 “아이가 성인 되면 100세”[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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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2세인 배우 겸 영화감독 알 파치노가 아빠가 된다.
30일(현지 시각)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53세 연하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이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 시리즈, '여인의 향기', '오션스 13', '멋진 녀석들', '아이리시맨' 등에 출연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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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올해 82세인 배우 겸 영화감독 알 파치노가 아빠가 된다.
30일(현지 시각) 미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53세 연하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현재 임신 8개월이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이다.
알 파치노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4년 뉴요커지에 그는 아빠가 된 소감으로 “나는 그들에게 책임이 있고, 그들은 나의 삶 일부”라고 했다.
그의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가 성인 되면 100세다”, “대단하면서 놀랍다”, “53세 차이는 충격이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 시리즈, ‘여인의 향기’, ‘오션스 13’, ‘멋진 녀석들’, ‘아이리시맨’ 등에 출연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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