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로 승부한다, 완주 특산품 '삼례수박' 첫 출하

강명수 기자 2023. 5. 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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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지역 특산품인 삼례수박이 첫 출하됐다.

31일 완주군은 삼례수박 출하 기념행사를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삼례농협과 수박공선회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7월말까지 12브릭스 이상으로의 수박을 출하한다.

삼례수박은 롯데마트를 비롯해 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호남물류, 온라인판매, 도매시장 등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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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지역 특산품인 삼례수박이 첫 출하됐다.

31일 완주군은 삼례수박 출하 기념행사를 삼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삼례농협과 수박공선회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7월말까지 12브릭스 이상으로의 수박을 출하한다.

삼례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모두 안전농산물(GAP)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에 첫 선을 보인 블랙위너 수박(흑미수박)은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높은 인기를 받아왔다.

삼례수박은 롯데마트를 비롯해 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호남물류, 온라인판매, 도매시장 등에서 판매된다.

군 관계자는 “삼례수박 브랜드 가치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일등공신은 농업인”이라며 “끊임없이 고품질 수박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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