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우승훈 교수, 충남도의사회 학술상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국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최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1회 충남의사의 날 및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충의 학술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충남지역 의사 중 학술적인 업적이 가장 뛰어난 의사에게 주는 상이다.
우 교수는 "학술적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단국대병원 암센터와 갑상선센터가 충남지역의 고난도 수술 및 암 치료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단국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최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1회 충남의사의 날 및 2023년도 춘계학술대회'에서 충의 학술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은 지난 1년간 충남지역 의사 중 학술적인 업적이 가장 뛰어난 의사에게 주는 상이다.
우 교수는 지난해 기초연구와 임상 연구를 망라해 학술 잡지의 영향력을 재는 지표 중 하나인 피인용지수(IF) 10점 이상의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우 교수는 "학술적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단국대병원 암센터와 갑상선센터가 충남지역의 고난도 수술 및 암 치료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천서 화물차 화재…"대남 오물 풍선 낙하 후 발화 추정" | 연합뉴스
-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오르락내리락' 유영…강릉 앞바다서 '멸종위기종' 물개 포착 | 연합뉴스
-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 연합뉴스
-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 연합뉴스
- 인천 영종도 해안서 무더기로 발견된 실탄 42발 정체는 | 연합뉴스
- 파나마, 해수면 상승에 섬 주민 본토 이주 '시동'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