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알 파치노, 아빠 된다…20대 여친 임신 "아이 성인되면 백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아빠가 된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팬데믹 기간에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녀들의 엄마들은 각각 연기 코치 얀 태런트, 배우 베버리 디안젤로인데 알 파치노는 이들과도 결혼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아빠가 된다. 그의 20대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TMZ는 "아이가 18세(성인)이 되면 알 파치노는 100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팬데믹 기간에 만나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알팔라는 부유한 쿠웨이트계 미국인 가정 출신으로, 그간 자신과 나이 차가 많은 연상의 스타와 교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상대는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80), 억만장자 투자자인 니콜라스 버르구엔(62) 등이다.
특히 알 파치노는 알팔라의 부친보다 나이가 많다. 알팔라는 그러나 악플이 쏟아지자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사랑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68년 연극으로 데뷔한 알파치노는 영화 '대부' 시리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미국 3대 시상식인 △아카데미상 △에미상 △토니상을 모두 받으며 이른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최근에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2019)와 '하우스 오브 구찌'(2021)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알 파치노는 많은 여성들과 염문을 뿌렸으나 공식적으로 결혼한 적은 없다. 알 파치노는 다른 2명의 여성과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 자녀들의 엄마들은 각각 연기 코치 얀 태런트, 배우 베버리 디안젤로인데 알 파치노는 이들과도 결혼하지 않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해 전과' 황영웅, 母까지 나서서 복귀 예고…"초심 돌아갈것" - 머니투데이
- '동은 엄마' 박지아 "후배에 역할 뺏긴 적…母, 아직 용돈 챙겨줘" - 머니투데이
- 이승철 "♥아내, 내가 말아먹은 회사 정리해줘…많이 의지했다" - 머니투데이
- "이승기, 강호동에 결혼식 사회 부탁 안 해"…'불화설' 진실은 - 머니투데이
- '父 서세원 떠나 보낸' 서동주 근황…야윈 듯한 모습에 '미소' - 머니투데이
- 왜 안나오지?…공항서 내 여행가방만 늦는 이유 - 머니투데이
- '블핑 리사 열애설' 명품제국 넷째, 루이뷔통 후계자로 급부상 - 머니투데이
- "밀양 피해자와 소통" 거짓말…'가해자' 폭로 사이버렉카, 계정 폭파 - 머니투데이
- '핵 개발 비판' 대북전단 20만장 날렸다…탈북민 단체 "오물 풍선에 대응" - 머니투데이
- 뉴진스 1박2일 뜬다… 김종민이 "가능한" 남발한 이유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