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조경태 국회의원 초청 특강

권태혁 기자 2023. 5. 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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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6일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을 초청해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특강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대학 시절에는 각자의 인생을 설계하고 어떻게 그려나갈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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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회의원 특강에 참석한 동의과학대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6일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사하구을)을 초청해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특강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본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미국과 독일, 일본 등과 같이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 시절에는 각자의 인생을 설계하고 어떻게 그려나갈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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