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배달특급 가맹점 배달수수료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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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배달특급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수수료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 주차장에서 운영되던 선별진료소를 안성시보건소 주차장으로 축소·이전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6월 17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공연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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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배달특급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수수료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수수료를 지출한 관내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배달주문 1건당 지역화폐 3000원, 일반결제 2000원이다.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업체, 배달특급 주문 건수가 없는 업체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다.
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내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 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장소 이전
경기 안성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안성맞춤아트홀 주차장에서 운영되던 선별진료소를 안성시보건소 주차장으로 축소·이전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이다. 토요일은 휴무이다.
이번 조치는 코로바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됨에 따라 진행된다.
시는 원활한 감염관리와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 시행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당분간 유지키로 했다.
◇ 안성맞춤아트홀, 어린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공연
경기 안성시는 오는 6월 17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공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도서이자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고정욱 작가의 도서‘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이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나와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야기와 라이브 음악, 신나는 춤으로 구성됐다.
티켓가는 전석 2만 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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