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기술진흥원 신임 원장에 김명섭 前 특허심판원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명섭 前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사진)을 신임 원장에 선임·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허청 재직 27년 간 대변인,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특허심판원장 등 지식재산 행정 전반의 요직을 역임했다.
김명섭 신임 원장은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국내 지식재산의 심사행정 종합지원 서비스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김명섭 前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사진)을 신임 원장에 선임·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명섭 신임 원장은 1966년 충북 충주 출생으로, 1995년 행정고시(제39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특허청을 시작으로 주미한국대사관 특허참사관,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국장 등 다양한 경력도 지니고 있는 지식재산분야 전문가다.
특허청 재직 27년 간 대변인,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특허심판원장 등 지식재산 행정 전반의 요직을 역임했다.
김명섭 신임 원장은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국내 지식재산의 심사행정 종합지원 서비스 역할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식간에 3억 껑충…"싸게 팔 이유 없죠" 집주인들 신났다 [돈앤톡]
- "1년만 참으면 '10만전자' 온다"…주주들 들썩이는 까닭
- "전쟁 나면 그냥"…대혼란 속 시민들 '분노의 트윗'
- 'BTS 잠정 중단' 미리 알고 주식 매도…하이브 직원들 검찰 송치
- 오늘은 다행히 '오발령'이지만…실제상황이면 어쩌지?
- 이번엔 혼인빙자사기…또 출연자 논란
- 허지웅 "다들 대피는 잘하셨냐"…경계경보 오발령 일침
- 10cm, 연세대 중퇴에도 후배 사랑…축제 출연료 전액 기부
- '만민중앙교회→만국교회' 아이돌 키웠나
- 경찰청장, 민주노총 도심집회에 "캡사이신" 재차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