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세훈 "긴급 문자 과잉 대응이었지만 오발령 아니다"
양희동 2023. 5. 31. 13:17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오후 1시 10분 서울시청 브리핑 룸에서 위급 재난문자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행정안전부 중앙통제소의 지령방송 수신에 따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민방위 담당자가 경계경보 문자 발송했다”며 “이번 긴급 문자는 현장 실무자의 과잉 대응이었지만 오발령은 아니다. 안전은 타협이 있을 수 없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한다”고 밝혔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디로 대피해요?" 재난문자 오발령, 같은 시각 일본은...
- 軍 "北 우주발사체 일부 인양"…발사체·위성 기술력 분석 예정
- 이지영 "성폭행 공모자? 사실 아냐..가해강사 나도 혐오해"
- 상습범이었다…'배승아양 참변' 60대, 재판서 "깊이 반성"
- 15년 만에 잡힌 살인범, 무죄..부산 다방女 살해사건[그해 오늘]
- 과거에 다른 남자 만났다고?…골프채로 여친 폭행한 20대
- 3040 학부모가 찾는 '학세권' 단지는 3억 뛰었다
- 레이디제인 "60평대 자가, 10살 연하 임현태와 신혼집 아냐" 해명
- [단독]류진협 바이오오케스트라 대표 “‘BMD-001’ 첫 美임상 적응증은 ‘루게릭병’”
- (영상)누리호 발사팀장 "北 ICBM 기술, 누리호보다 뒤처져"[신율의 이슈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