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28도…전국 곳곳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1일)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대전도 28도, 전주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는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도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 대전도 28도, 전주는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 지수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나가신다면 자외선차단제 꼼꼼하게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륙 하늘은 맑게 드러나고 있지만 아직도 제주도에는 일부 비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제주도에는 5mm 안팎의 비가 산발적으로 조금 더 내리겠는데요,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먼지 걱정 없이 공기 질도 깨끗해서 야외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이 오르는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충청 이남 지방까지 비를 뿌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조금 덥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학폭 논란' 두산 이영하, 무죄 판결…복귀 길 열리나
- 쓰레기 틈 추모꽃…학폭 호소 후 숨진 고교생 학교 해명
- 괌 강타한 태풍 '마와르'…도쿄 향하는데 한국도 영향권?
- 도둑질 걸리자 "돌려달라" 고함…피해자인 척 도움 요청까지
- 끓는 기름 솥에 개 던진 멕시코 남성…대통령 "용납 안 돼"
- 행안부 "서울시 오발령"…서울시 "행안부 통보 뒤 발송"
- "돌봄 필요" 손님이 비상구 연 남성…수상한 말에 잡혔다
- 또래 살해 20대 여성, 학부모인 척 접근했다…동기 미궁
- "생수병 하나로 버텼다"…"같은 한국인이라며 서로 의지"
- 스마트폰 직접 고치면 공임비 절감…자가수리 국내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