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부채한도 잠정 합의에도 혼조세

김민재/삼성증권 입력 2023. 5. 31. 12:28 수정 2023. 5. 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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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국내 증시가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 등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오후장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뚜렷한 방향 없이 지지 부진한 모습으로 움직이고 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44포인트 하락한 2582.08포인트로 코스닥은 5.95포인트 상승한 857.45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 정치권이 부채 한도 상향 이슈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에도 혼조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리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NC소프트가 최근 내놓은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신작에 혹평이 쏟아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채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제일 기획은 과도한 하락에 따른 매수기회라는 증권사 평가에 3% 이상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모두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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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89069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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