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천안시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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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과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맹과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추진단)은 ▲한국프로축구의 다양한 기록 및 자료 수집, 보관, 연구, 전시 ▲프로축구 선수와 축구팬들의 유물 기증 운동 ▲기타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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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맹과 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추진단)은 ▲한국프로축구의 다양한 기록 및 자료 수집, 보관, 연구, 전시 ▲프로축구 선수와 축구팬들의 유물 기증 운동 ▲기타 상호 교류 및 우호 증진 등을 약속했다.
30일 축구회관 5층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연상 연맹 사무총장과 심상욱 추진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연상 연맹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리그의 다양한 아카이브가 박물관 전문가들에 의해 축적되고, 연구될 것으로 기대되며, 축구역사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연맹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욱 추진단 단장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사업에 관심 가져주시고 업무협약을 맺어주신 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천안에 건립될 축구역사박물관이 대한민국 축구 문화를 집대성할 수 있는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연맹과 천안시는 프로축구와 관련된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 건립과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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