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돌상 대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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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정양육지원 사업으로 '우리아이 첫생일' 돌상대여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백인옥 구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돌상 대여서비스로 가정의 더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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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정양육지원 사업으로 '우리아이 첫생일' 돌상대여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여용품으로 돌 현수막, 테이블보, 전통실타래, 모형 케이크 및 각종 장식 소품이 마련됐으며, 돌잡이 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복지를 확대하며 나아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저출산 시대 주민들의 양육비용을 줄이고,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모차 대여와 성교육 도서대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돌상 대여 대상자는 구리시에 거주하며 생후 11~12개월 영아 가정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인창 아이러브맘카페에 방문해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금요일 대여, 차주 화요일 반납이 원칙이다.
백인옥 구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돌상 대여서비스로 가정의 더 많은 주민들이 양질의 육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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