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2단 로켓 연결 부위 인양…나머지 잔해물 수색·인양 작업"

홍영재 기자 2023. 5. 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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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북한이 쏜 우주발사체 낙하지점에서 발사체의 일부로 추정되는 부유물을 인양했으며, 나머지 잔해물에 대해서도 수색·인양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인양한 부유물은 1단 로켓과 2단 로켓 사이 원통형 연결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은 나머지 발사체 잔해를 수거한 뒤 전반적인 성능과 외국 부품 사용 여부, 기술 수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의 일부가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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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북한이 쏜 우주발사체 낙하지점에서 발사체의 일부로 추정되는 부유물을 인양했으며, 나머지 잔해물에 대해서도 수색·인양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인양한 부유물은 1단 로켓과 2단 로켓 사이 원통형 연결단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군은 나머지 발사체 잔해를 수거한 뒤 전반적인 성능과 외국 부품 사용 여부, 기술 수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의 일부가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낙하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잠정조치수역은 서해에서 한국과 중국 어선에 한해 신고 없이 자유롭게 조업할 수 있도록 설정한 수역입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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