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이희준 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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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는 기존 이희준, 위종묵 각자대표에서 이희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코아시아는 지난 2019년부터 경영 역할 분담 차원에서 각자대표로 그룹사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코아시아의 시스템반도체 사업부문의 턴키 수주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과 시장 지배력 강화 등을 위해 이희준 회장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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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는 기존 이희준, 위종묵 각자대표에서 이희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코아시아는 지난 2019년부터 경영 역할 분담 차원에서 각자대표로 그룹사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코아시아의 시스템반도체 사업부문의 턴키 수주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과 시장 지배력 강화 등을 위해 이희준 회장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희준 코아시아 회장은 삼성전자 출신으로 1997년 코아시아 그룹 설립자이자 현 코아시아의 최대주주다. 업계에서 이 회장은 대만과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에 매우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코아시아 측은 “시스템반도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며, “코아시아의 미래가치와 중장기적인 전략 등을 슬기롭게 도모하기 위해 이 회장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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