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양산시조합운영협과 함께 국회의원 초청 농정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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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와 양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안용우·웅상농협 조합장)가 26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양산을)을 초청해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양 본부장과 양산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농업용 면세유 등 농업부문 조세특례 기한 연장을 김 의원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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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정착 추진도 요청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와 양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안용우·웅상농협 조합장)가 26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양산을)을 초청해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주양 본부장과 양산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농업용 면세유 등 농업부문 조세특례 기한 연장을 김 의원에게 건의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추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러 사항을 정책에 반영시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농업분야에 경쟁력을 높여 국민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농촌 현장경영을 통해 농업인의 고충을 듣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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