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상의 전개"…임성한作 '아씨 두리안', 6월 24일 첫방

백승훈 2023. 5. 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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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이 오는 6월 24일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으로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월식이 일어난 어느 밤 정체모를 두 여인이 단씨 집안 별장에 나타난 후, 시대를 초월해 얽히고설킨 그들의 기묘한 운명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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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이 오는 6월 24일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쿠팡플레이 디지털 독점으로 방송될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월식이 일어난 어느 밤 정체모를 두 여인이 단씨 집안 별장에 나타난 후, 시대를 초월해 얽히고설킨 그들의 기묘한 운명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오는 6월 24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베일에 싸인 '아씨 두리안'의 작품 색깔을 담은 기묘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극을 전면에서 이끌어 가는 주연 배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전노민, 지영산이 현실인지 환상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미묘한 분위기를 드러낸 채 반달 원형으로 둘러서 있다.

'아씨 두리안'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 대작 드라마를 통해 디테일하면서도 속도감 있는 전개, 예측 불가능한 파격적인 설정, 독특하면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등을 앞세워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쓴 방송가 최고의 흥행 메이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등 명품 배우들이 함께해 작품을 완성한다.

기존 형식을 완전히 파괴하며 색다른 유행을 선도해온 피비 작가가 집필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라는 점에서 어떠한 세계관을 펼쳐보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계에 한 획을 그어온 피비 작가의 신작답게 상상 이상의 전개와 압도적 설정으로 판타지 멜로 장르에 짜릿한 서스펜스를 몰고 올 것”이라며 “오는 6월 24일 눈과 마음을 완전히 홀릴 파격적인 판타지 멜로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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