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신임 대표에 마티아스 바이틀…"성공스토리 잇겟다"

이동희 기자 2023. 5. 3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부문 총괄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바이틀 대표 임기는 9월부터며, 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독일 본사의 승용차 부문 제품 관리 및 판매 총괄로 승진 부임한다고 덧붙였다.

바이틀 대표는 독일 본사와 중국, 체코 등에서 디지털 서비스, 세일즈, 고객 서비스 및 네트워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담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부임 예정인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 디지털 서비스 및 이커머스 부문 총괄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바이틀 대표 임기는 9월부터며, 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독일 본사의 승용차 부문 제품 관리 및 판매 총괄로 승진 부임한다고 덧붙였다.

바이틀 대표는 독일 본사와 중국, 체코 등에서 디지털 서비스, 세일즈, 고객 서비스 및 네트워크 개발 등 다양한 부문을 담당했다. 2020년부터는 독일 본사에서 벤츠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모바일 경험을 확장했다.

그는 "역동적이고 트렌드를 리드하는 한국에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며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임직원 및 딜러사와 긴밀히 협력해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