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프로농구 SK 구단주 취임

이정찬 기자 2023. 5. 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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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구단은 KBL에 요청한 구단주 변경이 오늘(31일) 열린 KBL 임시총회에서 승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수시로 SK의 홈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 훈련 시설과 경기장 환경 개선을 직접 챙기는 등 평소 구단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가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1999-2000시즌과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2022시즌도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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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홈경기장 찾은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프로농구 서울 SK의 구단주가 됐습니다.

SK 구단은 KBL에 요청한 구단주 변경이 오늘(31일) 열린 KBL 임시총회에서 승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수시로 SK의 홈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 훈련 시설과 경기장 환경 개선을 직접 챙기는 등 평소 구단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가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1999-2000시즌과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2022시즌도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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