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국 1천여 개 농장에서 모내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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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29일 현재 전국적으로 천여 개의 농장이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였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농장들에서는 모내기 적기를 무조건 보장하기 위해 벼 모판 씨뿌리는 시기를 합리적으로 정하였으며 농기계 수리 정비도 그전보다 앞당겨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군인과 관료, 주민,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모내기에 총동원되는데 모내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북한의 무력시위가 잦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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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전국 1천여 개 농장에서 모내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29일 현재 전국적으로 천여 개의 농장이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였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농장들에서는 모내기 적기를 무조건 보장하기 위해 벼 모판 씨뿌리는 시기를 합리적으로 정하였으며 농기계 수리 정비도 그전보다 앞당겨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해 경제 과업 12개 고지에서 '알곡'을 첫 번째로 제시할 만큼 식량 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매년 5월이 되면 군인과 관료, 주민,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모내기에 총동원되는데 모내기가 마무리됨에 따라 북한의 무력시위가 잦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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