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승, 인도네시아 LNG 수출 금지 추진… LNG 재기화 설비 부각

이지운 기자 2023. 5. 31. 10:4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금지할 계획을 밝히면서 일승의 주가가 강세다.

31일 오전 10시44분 현재 일승은 전거래일대비 280원(7.10%) 오른 4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전날 열린 '2023 국제·인도네시아 탄소 포획 및 저장 포럼'에 참석해 "우리는 수년간 LNG를 수출했지만 지금 와 보니 국내 수요를 맞추기에도 어렵다"라며 앞으로는 LNG 수출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수출 금지 일정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기준 인도네시아는 하루 약 1억5141만㎥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더 많은 천연가스가 생산됐지만 기존에 개발했던 가스전이 바닥나면서 생산량이 줄어드는 추세다. 인도네시아가 LNG 수출을 금지할 경우 수급차질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승은 LNG 재기화 설비 등 선박 장비, 부품 제조 및 소재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