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지원 나서

이기범 기자 2023. 5.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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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자사 커머스몰 '제철장터' 입점 기회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제철장터'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고민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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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와 자사 커머스몰 입점 기회 확대
LG헬로비전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자사 커머스몰에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LG헬로비전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헬로비전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자사 커머스몰 '제철장터' 입점 기회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입점 모집 대상은 농축수 원물이나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LG헬로비전은 서류심사와 대면 품평회를 거쳐 다음 달 23일 최종 입점 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수료로 LG헬로비전 커머스몰에 입점하게 된다.

LG헬로비전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중보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담당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상품을 '제철장터'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고민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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