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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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축산냄새 확산 방지 및 농장 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은 올해에는 417농가가 참여해 3만 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현재까지 총 1,544농가에서 19만여 그루의 방취림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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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한 방취림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축산냄새 확산 방지 및 농장 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은 올해에는 417농가가 참여해 3만 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현재까지 총 1,544농가에서 19만여 그루의 방취림을 조성하였다.
이외에도 농협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축산환경 개선의 날', '가축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 등 축산업의 이미지 제고 및 ESG경영과 더불어 지속적인 청정축산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은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등 대내외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환경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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