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 전국으로 확대

임현지 기자 2023. 5.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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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결식아동을 위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대돼 기쁘다"며 "GS25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함과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 복지 안전망이자 ESG 인프라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편의점의 비전을 가지고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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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25가 결식아동을 위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결식아동들에게 제대로 된 식사 제공을 위해 도입한 '아동급식 카드'가 대면 사용에 대한 낙인감과 원하는 상품이 품절돼 구매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GS25가 지난해 6월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그동안에는 서울과 부산, 원주, 춘천 등으로 사용처가 한정됐으나 다음달 1일부터 NH농협은행 전국구로 시스템 확대를 구축했다. '우리 동네 GS' 애플리케이션의 '아동 급식 예약주문' 코너에서 원하는 상품을 온라인 결제한 뒤 가까운 GS25 매장에서 원하는 시간에 수령하면 된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대돼 기쁘다"며 "GS25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함과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 복지 안전망이자 ESG 인프라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편의점의 비전을 가지고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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