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킴 카다시안, “누군가와 미묘한 유혹에 빠져” 의사 또는 변호사?[해외이슈]

2023. 5. 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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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2)이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US위클리는 30일(현지시간) “킴은 공식적으로 누구와도 사귀고 있지 않지만,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그들 사이에 미묘한 유혹이 있었지만 아직 외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소식통은 "킴은 당분간 누구와도 데이트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큰 이슈가 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데이트에서 목격되면 일이 순식간에 커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킴이 주시하는 특별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일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카녜이 웨스트(45)와 이혼한 카다시안은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29)과 9개월 정도 사귀다가 지난해 8월 결별한 이후 싱글로 지내고 있다.

카다시안은 지난해 9월 15일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해 “병원을 방문해 의사를 만나거나 로펌에서 다음 남자친구를 찾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는 과학자, 신경과학자, 생화학자, 의사 또는 변호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내가 미래에 구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로스쿨을 마치기 위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카다시안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죄수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2019년에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5년에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계획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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