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 40억 규모 美 색조화장품 공급 계약 체결

오경선 2023. 5. 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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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는 40억원 규모의 미국 색조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미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이자 글로벌 뷰티 유통채널 업체다.

회사는 미국 화장품 시장 회복세를 발판 삼아, 현지 트렌드를 겨냥한 신규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자개발방식(ODM)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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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 사업 3분기 누적 예상 매출, 전년도 온기 매출 초과 달성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는 40억원 규모의 미국 색조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본느가 40억원 규모의 미국 색조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본느 CI. [사진=본느]

계약 상대방은 미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이자 글로벌 뷰티 유통채널 업체다. 계약 금액은 304만5천달러(한화 약 40억2천900만원)다. 별도 기준 최근 매출액의 16.1%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 말까지다.

회사는 미국 화장품 시장 회복세를 발판 삼아, 현지 트렌드를 겨냥한 신규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자개발방식(ODM)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미국 화장품 시장이 회복되면서 기존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수주 상황이 개선되는 중"이라며 "최근 미국 현지에서 이어지는 인플루언서 중심의 화장품 브랜드 출시 트렌드가 추가적인 수주 성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본느는 이미 ODM 사업부 단일 부문만으로 별도 기준 전년도 연간 매출(25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임성기 본느 대표는 "다음달 중 추가 발생할 수주를 포함하면 현재 예상치보다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며 "제품 개발과 함께 신규 유통채널·고객사 확보와 영업 활동 강화에도 힘써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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