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의 이중생활” 키아누 리브스, 20년만 록밴드 베이시스트 복귀[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3. 5. 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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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가 베이시스트로 밴드에 복귀했다.

5월 3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나파 밸리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에 참가해 20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2002년 해체한 후 약 2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키아누 리브스는 긴장한 듯 보였으나, 팀 동료들의 격려에 힘입어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해외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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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키아누 리브스가 베이시스트로 밴드에 복귀했다.

5월 3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나파 밸리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에 참가해 20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키아누 리브스는 90년대 결성한 록 밴드 도그스타(Dogstar)에서 베이스 기타와 보컬을 맡았다. 글래스톤베리 무대에 선 적도 있으며, 본 조비 콘서트 오프닝을 맡기도 했다.

2002년 해체한 후 약 2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키아누 리브스는 긴장한 듯 보였으나, 팀 동료들의 격려에 힘입어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해외 매체는 전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존 윅4'로 시리즈에 복귀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누적 관객 192만 명을 동원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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