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니아,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 생산량 2배 증대 계획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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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의 주가가 강세다.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의 핵심 원료물질 생산량을 7월부터 2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다.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현재 5대의 대용량 합성기로 월 3만3000여개(주 5일 가동 기준)의 코스메르나 앰플 생산에 필요한 원료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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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9시34분 현재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6.12%)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현재 5대의 대용량 합성기로 월 3만3000여개(주 5일 가동 기준)의 코스메르나 앰플 생산에 필요한 원료물질을 생산하고 있다. 대용량 합성기를 5대 추가 설치해 7월부터 생산량을 월 약 6만7000개분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풀가동할 경우 월 10만개분의 앰플을 생산할 수 있다.
코스메르나는 1개 앰플의 판매가격이 300유로(42만원)인 프리미엄 화장품이다. 아직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기 전부터 유럽·북미·아랍 등 전 세계에서 구매가 잇따르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오니아는 대당 생산량을 10배 늘린 차세대 대용량 합성기를 개발한 뒤 이미 확보한 남공주산업단지 6만여㎡ 부지에 월 100만개 앰플을 만들 수 있는 특허 원료 공장을 2025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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