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위원장 면직 처분에 김효재 직무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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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면직 처분을 받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대신해 김효재 상임위원이 직무 대행을 수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법안과 규칙에 따르면 위원장이 직무 수행을 할 수 없을 때 부위원장과 위원 중 연장자순으로 각각 직무를 대행하게 돼 있다.
한편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달 30일 윤석열 대통령 재가로 면직 처분을 받았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내달 새 방통위원장 인선을 발표하고 8월부터 임기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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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면직 처분을 받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대신해 김효재 상임위원이 직무 대행을 수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방통위는 방통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제4항 및 방통위 회의 운영에 관한 규칙 제5조 제2항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과 규칙에 따르면 위원장이 직무 수행을 할 수 없을 때 부위원장과 위원 중 연장자순으로 각각 직무를 대행하게 돼 있다.
한편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달 30일 윤석열 대통령 재가로 면직 처분을 받았다. TV조선 재승인 심사 점수 조작 의혹 관련 검찰 조사가 진행된 지 8개월 만이다. 한 위원장은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이르면 내달 새 방통위원장 인선을 발표하고 8월부터 임기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준비할 계획이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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