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로 이동한 백령도 주민들
차희주 2023. 5. 31. 09:13
(인천=연합뉴스)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가 31일 남쪽으로 발사된 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공습경보가 내려지자 섬 주민들이 급히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3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백령도 일대에 공습경보를 발령한다며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백령도 진촌2리 대피소로 대피한 주민들. 2023.5.31 [백령도 심효신 통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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