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풀·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 입소문타며 빠르게 예약 마감 진행중

[ 김경림 기자 ]

키즈풀/워터파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이 지난 27일 시흥은계점(2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가운데 입소문을 타면서 6월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씨티케이션 시흥은계점 성공의 뒷배경에는 도시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깨끗한 흙을 만지고 놀 수 있는 ‘가드닝룸’, 24시간 솔트워터시스템으로 깨끗하게 소독 및 관리되는 ‘워터룸’과 더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버블룸'으로 방마다 각각 다른 콘셉트로 선보인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는 6월초 오픈 예정인 씨티케이션 3호점 의왕청계점에서도 '버블룸'을 조성할 예정이다.

씨티케이션은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프라이빗 휴양지'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워터룸/키즈풀로, 아이들의 놀이와 어른들의 휴식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1호점 오픈 이래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업계 1위 '작심' 운영하며 공간서비스에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주)아이엔지스토리가 신규 론칭한 키즈풀/워터룸 브랜드라는 데에서 더욱 주목을 얻고 있다.

실제로, 건물 내 키 테넌트(key tenant)를 찾는 시행사/건설사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씨티케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씨티케이션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데다 이면도로에 위치한 건물에도 입점이 가능하여 분양 목적의 시행사, 건설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역세권일 필요 없이 깨끗한 건물상태와 주차시설을 선호하여 현재 7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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