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아파트아이’, 모바일 입주민 카드 서비스 개시

2023. 5. 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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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가 31일 모바일 입주민카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입주민이 모바일로 정보를 입력하면 관리사무소 전산시스템에 등록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아파트 입주 시 입주민이 직접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입주민 카드를 작성해야 했다. 이런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관리사무소 역시 쉽고 간편하게 입주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입주민 카드 서비스는 휴대폰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돼 더욱 간편하다. 입주민 또한 언제 어디서나 이 서비스로 세대구성원과 차량정보 등을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유관형 아파트아이 사업기획팀 팀장은 “그동안 관리비에 중점을 두었던 아파트아이 서비스를 주거형태 특성을 고려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모바일 입주자카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온라인관리사무소에 대한 서비스 집중도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3월 경기도 동탄 지역 회원 대상으로 물품 거래 중계서비스 ‘꿀단지’ 베타서비스를 진행한 이후 서비스 지역을 화성과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성남 등 경기도 내 주요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아파트아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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