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농협 과수농가서 열매솎기 작업 구슬땀

황송민 2023. 5. 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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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6일 고향주부모임(회장 박명숙)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고향주부모임 회원 35명과 청주농협 임직원은 오창읍 백운기씨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화준 조합장은 "고령화와 계속되는 인건비 상승,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농촌을 위해 힘써준 고향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향주부모임의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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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 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26일 고향주부모임(회장 박명숙)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과수화상병과 냉해 피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고향주부모임 회원 35명과 청주농협 임직원은 오창읍 백운기씨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열매솎기(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명숙 회장은 “앞으로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사일에 힘을 보태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화준 조합장은 “고령화와 계속되는 인건비 상승,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농촌을 위해 힘써준 고향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향주부모임의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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